김근주 교수님

기타
작성자
Jesuslove
작성일
2020-08-30 15:20
조회
708
“성경에서 대면으로 예배를 보라는 근거는 없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어차피 비대면”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한명의 청년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교수님의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모임을 갖고 예배를 드리는 모든 일에 부정적인 상황을 겪어가면서 너무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한번도 기사에 대한 댓글을 남겨본적이 없는 저지만 교수님의 인터뷰 기사 내용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파 글을 이렇게라도 남기게 됐습니다.

교수님
많은 분들을 가장 성경적인 방법으로 가르치고 계신 분이신거죠?! 그래서 후학 양성에 힘쓰시고 계시는 분이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교수님의 인터뷰 내용은 너무나 교회를 어지럽게 하는 상황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 또는 교회들이 서로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맞다 틀리다를 논하시는 이상황은 세상에 진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교회안에서 과연 진리가 있을까? 하는 마음을 들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히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라고 말씀하신 근거는 우리가 어떻게 가르치고 믿음으로 붙잡게 할수 있을까요?

세상은 더욱 교회를 멀리하게 하는데 성경적 근거가 없다라고 말씀하신 교수님의 말씀이 세상과 믿음을 붙잡고 자라야 하는 다음세대에게는 어떤 힘이 실릴지 고민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영이시지만 영이시기에 영광을 버리고 육은으로 오신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죄만 용서해주시려고 오신게 아니라 일일이 제자를 세우고 마을을 다니며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만나셨어요.

방역을 철저히 지켜야 하지만 모이지 말라는 말에 힘을 싣는 교수님의 인터뷰는 한국교회를 비판하는
세상에, 하나님을 싫어하는 자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모습과 같아보입니다.

교수님.
부디 한국교회가 더욱 분별하며 뱀처럼 지혜롭게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주님의 진리를 가르칠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도 주님은 말씀대로 역사하시는 분이심을 믿기에 말씀으로 기도로 예배로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승리하겠습니다.
교수님도 승리하세요
전체 1

  • 2020-09-02 18:10
    한국교회를 진정 사랑하신다면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님의 생각일 뿐 이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