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성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 2026년 10월 12일 >
” 도마복음, 어떻게 읽을 것인가?: 나그함마디 문헌에 대한 이해의 틀에서 “

강사 : 유태엽 교수 (신약학, 감리교신학대학교)
사회 : 권연경 교수

지역 환경에 따라 다양한 기독교 공동체가 형성되었습니다. 나그함마디에서 발견된 문헌은 이집트에 자리를 잡은 초기 기독교의 독특하고 다양한 특성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헌들과 함께 도마복음은 어떻게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을까요?

이번 강연에서는 나그함마디 문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도마복음의 성격과 위치를 살펴보고, 초기 기독교의 다양한 흐름 속에서 도마복음을 어떻게 읽고 이해할 것인지 함께 생각해 봅니다.

< 2026년 10월 19일 >
마태복음, 어떻게 읽을 것인가?

강사 : 이현주 박사(신약학,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
사회 : 김성희 교수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얼마나 알 수 있으며, 스스로 의로운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제2성전기 유대교 지혜전승에 나타난 인간 이해를 통해 마태복음을 새롭게 읽으며,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의 선택이라는 긴장 속에서 마태가 그려낸 ‘의로운 인간’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히 겟세마네에서 “나의 뜻”과 “아버지의 뜻” 사이에 선 예수의 기도를 통해, 마태 공동체가 이해한 의로운 사람의 의미를 함께 질문합니다.

< 2026년 11월 2일 >
“ 전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

강사 : 스튜어트 윅스 교수(구약학, 더럼대학교)
사회 : 권지성 교수

전도서는 어렵고 도전적인 책입니다. 그러나 전도서에 대한 해석은 해석의 역사 자체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는 경향 때문에 더욱 복잡해져 왔습니다. 오늘날에는 더 이상 학문적으로 인정받지 않는 오래된 접근과 해석에서 비롯된 이해들이 관습적인 해석으로 자리 잡아, 여전히 학자들에 의해 반복되고 옹호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 결과 새로운 해석은 기존의 해석보다 훨씬 강한 증거를 제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높은 입증의 부담을 지게 됩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가 왜 전도서를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읽게 되었는가’를 해석의 역사를 통해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전도서를 새롭게 읽기 위해 기존의 해석적 전제를 어떻게 다시 살펴보아야 하는지를 논의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전도서에 국한되지 않고 성서 전체를 우리가 어떻게 읽고 사용하는가의 문제와도 연결됩니다.

일시|2026년 10월 12일(월), 10월 19일(월), 11월 2일(월)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90분 강의, 30-50분 토론)
방식|1.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모집이 끝난 이후, 강의 전 1~2일 내 주소 링크 송부 예정)
2. 일주일 간 녹화 영상 다시 보기 제공(사전 신청 필수)
등록비|강의 당 2만 원(느헤미야 후원자 및 한국구약학연구소 회원은 강의 당 1만 원) / 신규 정기 후원자도 본 강의 및 특강, 포럼, 세미나 등 다수의 강의 할인 수강 / 농협 301-0050-2652-01(기독연구원느헤미야) 예금주 ‘성명 콜로’로 입금 (예: 홍길동콜로)
★ 신청하신 성함으로 수강료 입금해 주시고 명의가 다를 시 메일이나 문자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사정에 따라 취소해야 한다면  메일이나 문자로 꼭 연락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당일 취소 및 환불 불가합니다.
★ 입금 완료하셔야 신청됩니다.
참가 신청| 신청 폼( https://forms.gle/hU3QgAVo3VPZfrLF6 )에 신청 후 입금

문의|nics@nics.or.kr, 02-323-0208